지멘스, 소프트웨어 정의 반도체 이네이블러
지멘스, 소프트웨어 정의 반도체 이네이블러
전고체도 안돼! 덴드라이트를 ‘일망타진’하는 법 
우리나라의 SDV 현황과 방향 
전고체도 안돼! 덴드라이트를 ‘일망타진’하는 법 
우리나라의 SDV 현황과 방향 
PTC 코드비머, SDV 시대의 수에즈 운하 
“스마트 충전”을 위한 벡터의 제안
PTC 코드비머, SDV 시대의 수에즈 운하 
“스마트 충전”을 위한 벡터의 제안
자동차 전쟁: 기술자의 감정은 새롭게 도전하는 리더를 따른다
 

E521.38 - 차량용 12채널 LED 드라이버

E521.38은 RGBW 앰비언트 라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멀티 채널 PWM 컨트롤러이다. 이 제품은 기능 안전 규격인 ISO 26262를 준수하여 개발되었으며, ASIL B 레벨을 충족하는 제품 구현이 가능하다.

인천 전기차 화재와 완화 전략

인천 EV 화재와 관련해 급히 미국의 위험 완화 컨설턴트 윌리엄 S. 러너를 다시 찾았다. 배터리와 관린된 차량에서의 안전 조치, 차량 정보와 식별, 현장 화재 대응, 충전과 인프라에서의 고려사항 등을 상세히 들었다.

SDV 개발, 검증 가속 페달 ‘DevOps Pilot’

AVL의 맥칼리어 부장이 ‘DevOps Pilot’과 함께 Shift Left와 가상화를 말했다. 새로운 개발 프로세스에서 더 많은 가상화, 시뮬레이션을 수용하고, CI/CD 및 테스트에서 HW와 SW의 통합을 강조했다.  

벡터코리아, '벡터 컨퍼런스 2024' 성황리 개최

올해는 SDV와 SW Factory의 최신 동향과 혁신, SDV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과제와 성공사례가 소개됐다. 이번 행사는 SDV 전 과정에 관련된 주제 발표를 통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SDV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이 단축하는 SDV - 자율주행 

차세대 자율주행, ADAS 개발 툴 유니콘 스타트업인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카사르 유니스 CEO와 함께 SDV와 자율주행을 가속화하는 방법, 미래의 자동차와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전한다.  

소프트웨어 보안 강화 위한 정적 분석과 아키텍처 검증 중요성

정적 분석과 아키텍처 검증의 결합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의 보안 태세를 강화하며, 더욱 강력하고 안전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SDV, ‘북 - 좌로 진로를 돌려라’

보쉬의 부사장 겸 ‘digital.auto 이니셔티브’ 의장인 디르크 슬래마 교수는 ‘AID 2024’ 컨퍼런스 키노트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실현을 위한 ‘Shift North’와 ‘Shift Left’란 두 가지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말했다.

차량용 디지털 조명의 EMI 과제 해결 방안

EMI가 전자 드라이버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고 조명 시스템의 수명과 안정성을 보장하려면 강력한 설계 및 진단 기능이 결합된 효과적인 잡음 관리 전략이 필수적이다.

메르세데스, 중국서 승용차 레벨 4 자율주행

메르세데스 벤츠의 레벨 4 시스템은 ADAS를 기반으로 한다. 회사는 독일과 미국에서 자율주행 레벨 3 승용차를 선보였고, 베이징에서 레벨 4 면허를 획득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벡터, 세계최초 자율주행 지원 ASIL-D인증 BSW 출시

이번 인증은 정기적인 재인증 외에도 MICROSAR Classic Safe 기본 소프트웨어가 자율주행 자동차의 이중화 시스템에서의 가용성에 대한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공적인 SDV 전환을 위한 품질의 조건

SDV는 SW와 HW의 분리이고 SW의 고도화 정도에 따라 OEM의 고객 경험이 차별화된다. 고도화되는 SW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우려가 지금 OEM의 심각한 고민거리다. 롤랜드버거의 이수성 한국대표가 이에 대해 말했다.  

Stellar MCU가 SDV에 기여하는 법

ST의 손성배 과장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의 기술적인 핵심을 OTA와 E/E 아키텍처의 변화에서 찾으면서, ‘PCM(Phase_Change Memory)’과 ‘OTA X2’란 Stellar MCU의 혁신적인 OTA 방법론을 강조했다.

중국 SDV API 표준 양산 적용과 일본 정부의 긴급대책

일본 정부는 자율주행, SDV, 데이터, 모빌리티DX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중국 CAAM-SDV API 표준화 및 양산에 대응해 토요타, 혼다, 닛산이 SDV API 표준화 대응 및 적용 양산 활성화를 위해 모빌리티DX 설립 긴급대책을 촉구했다.

자율주행 레벨 3 ‘드라이브 파일럿’의 해몽  

승용차의 자율주행은 언제쯤 보편화될 수 있을까요? 자율주행 레벨 3의 첫 테입을 끊은 메르세데스 벤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Dreamer - a DRIVE PILOT Story’란 캠페인에 대한 꿈해몽을 해봤습니다. 

Eclipse SDV의 전략 회원 된 BMW 

BMW 그룹이 Eclipse SDV 워킹그룹에 전략 회원으로 가입했다. BMW 그룹의 개발 부서, 특히 소프트웨어 팩토리 관련 전문 부서가 양산 프로젝트를 포함해 SDV 워킹그룹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다. 

자율주행 위한 하이브리드 VIL 테스트 방법론 구현

버추얼 비히클 리서치는 ADAS에 대해 매트랩 및 시뮬링크를 활용해 하이브리드 테스트 방법론으로 검증했다. 모델 기반 설계를 통한 신속한 모델링, 시뮬레이션, ADAS 코드 생성으로 하이브리드 접근법 검증에 집중했다.

고객 고충과 애플리케이션 이해로 혁신하는 멜렉시스

2023년 이후 신차를 구매한다면 그 차에는 Melexis 제품이 20개, 모델이 하이엔드급이라면 최대 200개 제품이 들어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은 Melexis가 자동차 고객사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다. 그 비결을 마크 바이런 CEO에게 물었다.

토요타 Arene OS 양산 적용 및 전략

토요타가 공식적으로 Arene OS 전략을 발표한 것은 2022년 말. ‘스마트폰化가 되어가는 자동차 SW 생태계’란 SDV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략을 발표한다. 그러기 위해 통합개발 IDE가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었다.

SDV 시대 자율주행 오픈소스 및 애자일 방법론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정규 겸직교수가 일본 자율주행 스타트업 TIER IV의 창립자 카토 신페이 CEO를 만나 자율주행 및 SDV를 둘러싼 글로벌 동향, 그들의 포지션과 전략, 한국과의 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전한다. < 편집자주 >

SDV 진가 발휘하는 SW 중심 운영관리

SDV를 위한 SW 중심 운영 관리 SDO는 차량 사이버보안 실무 관계자들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업무 효율성 제고로 이어진다. SDV의 안전한 토대를 만들고 싶다면 SDO로 지속가능한 사이버보안을 실현해야 한다.

BMW 7시리즈, 핸즈프리 레벨 3, 레벨 2+ 결합 

BMW는 그들이 '핸즈프리' 레벨 2 운전 지원 시스템(BMW Highway Assistant)과 레벨 3 시스템(BMW Personal Pilot L3)을 단일 차량(7 시리즈)에 결합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됐다고 밝혔다.

진화하는 자동차 SW 타이밍 요구사항과 솔루션

아이티브AI의 노영규 과장이 SDV, 자율주행, 조널 아키텍처와 같은 개발 트렌드와 함께 AUTOSAR 표준, RTOS 환경에서 여전히 중요하고 심각한 타이밍 이슈에 대해 말한다.

TTTech Auto, 새 슬로건으로 SDV 포지셔닝 및 브랜드 강화

‘TTTech Auto’가 새로운 전략적 포지셔닝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Made to Drive’란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그들의 4SDV(System-시스템, Safety-안전, Security-보안 및 Software-소프트웨어) 방법론을 더욱 강조한다.

일렉트라, 전기차 배터리에 두뇌를 심다

EV 주행가능거리 예측정확도가 99%! PoC 단계를 벗어난 일렉트라 비히클스의 AI/ML 기반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장착한 데모카가 유럽을 달린다. 일렉트라는 ‘EV 배터리에 두뇌를 넣을 때’라고 말했다.

AI: 지멘스의 디지털 전환 재정의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디지털 전환 여정은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과 함께 속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AI와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Siemens Realize Live 2024’에 참가했다.

SDV,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

SDV가 자동차 산업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화를 수용하는 기업이 성공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생성, 평가, 반복, 최적화된 설계 선택의 클로즈 루프 프로세스에서 생성형 AI 설계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프라이어가 말하는 신속한 배터리 혁신과 스케일업

프라이어는 24M Technologies 기반 반고체 배터리 기술, 기가팩토리 경로 확보를 추진하는 한편, 조지아에서 기가 아메리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톰 아이나 얀센 회장과 만나 그들의 혁신과 신속한 스케일업 현황을 물었다.

지멘스가 EV를 지원하는 법

Siemens의 낸드 코하르 부사장과 EV 및 DX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멘스의 강점은 EDA부터 제조까지 폭넓고,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통해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의 힘, 솔루션으로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SDV 시대의 IC 검증 솔루션 Veloce™ CS

OEM, 대형 티어들도 SW 개발 및 반도체 설계에 막대한 리소스를 투자하며 자체 SOC를 개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멘스 EDA는 최신 반도체 프로토타이핑 및 검증 시스템 ‘Veloce™ CS’를 출시했다.

LFP와 에너지밀도 동등한 차세대 LTO 배터리

대만 최초의 기가팩토리 GUS Technology의 프렘 찬단 박사를 만나 그들이 왜 LTO 셀과 파우치 타입을 주력으로 하는지, 향후 배터리 화학과 생산 측면의 확장 전략은 어떠한지 들었다.

페스카로, SDV 시대 車 보안 ‘그랜드슬래머’

세계 4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페스카로. 이 회사의 이현정 CTO와 만났다. 이 CTO는 자동차 보안은 복잡하고 다면적인 문제로 전체적(overall) 접근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OLED 및 LED 조명 안정적인 EMI 제어

ST의 조명 드라이버는 EMC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효과적인 EMI 관리기능을 제공한다. ASIL B와 같은 안전을 준수하면서 정전류 소스, PWM 같은 기능을 통해 OLED 및 LED 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친절한 대만과 'E-Mobility Taiwan'

2035 E-Mobility Taiwan이 진행되는 동안 대만의 ‘친절’이란 이미지를 거리에서, 전시장에서, 대만의 기업들에서 찾고 싶었다. 대만의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대한 독특한 전략과 장기적인 경험에 대한 것이다.

멀티 카메라 적용 넘어 센서 퓨전 개발 정조준

스트라드비젼의 SVNet은 최소 연산과 전력 소비만으로 딥러닝 기반 객체 인식 기능 구현 자율주행 솔루션으로 이미 182만 대에 탑재돼 있다. 2027년 1,000만 대 탑재를 목표로 한다. 김준환 대표를 만나 그 자신감과 비전을 물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법제화 통해 필수 절차로

현실의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도로 상황을 직접 경험하기 전,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차량 시스템의 안정성을 미리 검증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시장 출시를 가속화한다.

SDV 시대, 티어가 직면한 세 가지 허들은?

국내 티어의 하드웨어 개발 능력은 상당한 수준에 있고 그 안 기능을 구현하는 SW는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SW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티어는 어떤 전환점을 맞이할까?

AI로 가속되는 배터리 혁신과 기가팩토리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지멘스 배터리 데이 2024’에서 왜 지멘스가 배터리 산업을 지배하는지, 최종 목표로 가는 길목에서 ‘실행가능한 디지털 트윈, xDT’란 무엇인지에 주목했다.

AR HUD, 드디어 터진다!

차량용 AR 소프트웨어 업체 베이스마크가 시리즈 B 펀딩서 2,200만 유로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미국 OEM과 AR HUD 양산 계약이 결정적이었다. 사키넨은 “AR과 베이스마크의 잠재력 폭발은 바로 지금!”이라고 말했다.

AI, 자율주행 개발 툴의 다음 여정

세계적인 자율주행 개발 툴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담당자를 만나 왜 이 회사가 6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갖게 됐는지, 어떻게 자율주행을 가속하는지, 한국에서 어떤 기회를 보고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SDVerse, SDV 위한 소프트웨어 소싱의 혁신

GM이 마그나, 위프로와 함께 불투명하고 폐쇄적인 자동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소싱에 대한 혁명적인 오픈 마켓플레이스인 SDVerse를 9월 론칭한다. SDVerse - Acceleration SDV Adoption 패널토론을 전한다.

TTTech Auto: SDV의 안전과 보안을 주도하다

TTTech Auto는 QNX, 모빌아이, NXP 및 SDVerse와 같은 이니셔티브와 적극 협력해 SDV 개발 영역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한편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육성하고 있다. 디르크 린츠마이어 CEO와 SDV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시보드에 버튼을 다시 가져오세요!

유로 NCAP은 자동차가 터치스크린에 과도하게 의존한다고 경고하면서, OEM과 협력해 더 안전한 차를 위해 기본 기능에 대한 버튼을 다시 차에 불러오겠다고 했다. 2026년을 목표로 HMI 평가 절차가 마련되고 있다.

모빌리티 트렌드 변화 - 전기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그리고 AI

이 글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정의할 트렌드인 전기화(Electrification), 자율주행(Autonomy)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와 인공지능(AI)에 대해 살펴본다.

지금이 EV 초격차 만들 절호의 찬스!

WEVA 선우명호 회장은 EV와 관련해 세계적으로 어려운 대외경제, 정치적 여건, 그리고 내적 갈등으로 전 세계 톱 5가 주춤할 때 과감하게 치고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EVS 37을 앞두고 선우 회장을 만났다.

자동차 전원 스위치의 지능형 성능 확보

자동차 시스템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드라이버를 개발하려면 모든 채널에서 균형 잡힌 동작을 유지가 필수다. IR 서모그래피를 사용하면 스마트 스위치의 열 감지 및 보호 성능이 향상된다.

부분 자동주행 안전성? 제네시스도 낙제점

IIHS는 카 메이커들의 부분 자동주행 시스템이 더 안전한 시스템으로 통합되도록 장려하기 위해 최근 새로운 등급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14개 시스템 중 렉서스 LS만 ‘허용할 수 있는’ 등급을 획득했고 11개는 ‘불량’이었다.

개방형 Adaptive AUTOSAR 기반 앱 시장 열린다

개방형 Adaptive AUTOSAR 기반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열리는 가운데 팝콘사가 CES와 Automotive World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환경 제품을 출시했다. 채승엽 대표와 SDV 환경과 전시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동차 안에 있는 모든 스크린을 기회로 만드세요!

많은 스크린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없는 차는 기내 엔터테인먼트가 없는 항공기를 타는 것과 같다. Cinemo의 장 프랑수아 클로드 한국지사장에게 그들이 모든 엔터테인먼트 사용사례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들었다.

나는 미래가 인테리어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았다

20대 중반 다임러 엠비텍의 디자인팀을 맡았던 커버스는 그의 애마 포르쉐 964 팔아 스튜디오커버스를 창립해 지금의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로 이끌었다. UX 분야 스페셜리스트의 ‘선견지명’에 대해 들었다.

2035 E-Mobility Taiwan: 모빌리티의 미래를 그려내다

강력한 반도체, ICT, 첨단 제조 능력으로 신뢰 높은 전장 부품 공급자로 인식돼 대만이 굴지의 E-모빌리티 전시회인 2035 E-Mobility Taiwan과 함께 4월 17일부터 나흘간 타이베이 난강전시관으로 돌아온다.

인포럼, 20년 노하우의 자동차 품질/공급 관리 시스템

JAWA의 협업에 중점을 둔 검증된 맞춤형 솔루션 '인포럼'은 자동차 업계 기업의 품질 및 공급 관리를 위해 글로벌 업계에서 오랫동안 확립된 솔루션이다. 우베 랑 매니저와 짧은 대화를 나눴다.

토판: 새로운 자동차 표면의 제안

토판은 AUTOMOTIVE WORLD 2024에서 토요타 센추리 SUV 그래픽에 ‘LC MAGIC™’ 광제어 필름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고, ‘La+ Touch™’로 얼룩과 감염에 민감한 모빌리티 인터페이스에서 기회를 엿봤다.

SDV 시대, 달라진 Automotive World 2024

동양 최대 자동차 기술 전시회 Automotive World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소프트웨어가 최우선 되면서 전시, 컨퍼런스의 발전 양상이 달라졌다. 요약하자면, ‘경험’이다. 마사키 소다 사무국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바퀴 달린 컴퓨터’의 고장 예측, 예방 유지관리

Automotive World 2024에 만난 proteanTecs에 따르면 그들의 솔루션은 ‘바퀴 달린 컴퓨터’, 아니, 모든 전자기기의 헬스케어 시스템이다. 전시회가 끝난 후 이동현 한국지사장을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OLED가 선사하는 새로운 주행 경험

OLED는 2026년까지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의 약 10%를 차지할 것이다. OLED는 기능, 안전, 성능을 갖춘 혁신적인 특징, 더 크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완전히 다른 미래 자동차를 구현할 것이다.

SDV 실현의 열쇠 ‘협업의 협업’

AUTOSAR, COVESA, Eclipse SDV, SOAFEE, 보쉬, digital.auto, AWS 등 SDV 얼라이언스가 CES에서 그들의 ‘통합 블루프린트’를 발표, 조직의 다양한 기술과 방법, 표준을 살펴보고 SDV 개발 협력법을 보여줬다.

한국 배터리의 두 전설, LFP와 클라우드를 말하다

배터리 관련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한국 배터리 업계의 두 전설 우원기술의 김태완 대표, 자회사 TW에너시스의 박정민 사장을 만났다. 이 만남은 이들이 진정한 팩커로 증폭되는 과정을 듣는 시간이 됐다.

현대가 진심으로 수소 리더십을 말한 날

현대자동차그룹의 CES 2024 하이라이트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비전, 기아-우버의 2025년 PBV 양산, 2028년을 목표로 하는 슈퍼널의 eVTOL이 아니었다. 바로 수소, HTWO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2024년 자동차 전망

2024년에는 일상생활과 세상의 교류 및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변혁이 이뤄질 것이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경영진이 다가올 미래와 관련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자동차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자율주행 비주얼 어시스턴트는 어떤 모습?

독일의 한 프로젝트에서, 자율주행 시대의 AI 아바타 형태가 사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연구했다. 핵심 초점은 ‘현실적, 반(semi)-현실적, 추상적 중에서 어떤 모습이 가장 바람직하냐다.

영남대, 자율주행, 그리고 역설계 이야기

다수의 자율주행 실도로 실증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KATECH의 권성진 박사가 영남대로 자리를 옮겨 후학양성에 나섰다. 권 교수의 새로운 미션, 관련 인재 양성 컨셉, 스타트업 모라이의 관계가 궁금했다.

SDV 잠재력 극대화를 위한 남은 과제는?

SDV 사용 사례를 위한 유연하고 강력하며, 입증된 통신 프레임워크를 제공 중인 RTI에게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의 잠재력 극대화를 위한 남은 과제를 물었다. 페드로 로페즈 에스테파 자동차 부문 이사가 답한다.

2035년 전기차 비중 50% 넘는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프레조트 사테 EV 리서치 매니저에게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관련해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2035년까지 전기차 비중이 50%가 넘는다고 말했다.

ASPICE 4.0서 요구되는 설계 분석 및 검증 위한 FMEA

자동차에 들어가는 SW를 개발하는 모든 회사는 ASPICE 인증 준비 및 대응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ASPICE 4.0이 배포된 시점에서 새롭게 언급하고 있는 안전 및 고장분석 방법 중 FMEA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기 자율주행차의 이상적인 미래는 무엇일까

10월 COVESA 총회. 'EV 경험의 미래’란 토론에서 엘리스 전무는 시작과 엔딩에 “EV의 이상적인 미래는 무엇일까?”라고 모두에게 반복적 질문을 던졌다. 데이터 중심 공통의 접근 방식을 강조하고자 했다.

헤드램프 자동 레벨링 의무화

DVN의 COO인 폴-앙리 마타는 유럽과 UNECE 1958 협약을 따르는 국가에서 갖게 될 헤드램프 자동 레벨링 시스템에 대한 새 요구사항을 설명하면서 서스펜션 높이 센서 대체솔루션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48V 영역 아키텍처 전환 시 탁월한 이점 제공하는 전력 모듈

테슬라(Tesla)는 향후 모든 테슬라 전기차에 48V 저전압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런 시스템 설계의 가장 효율적 방법은 부하에서 48V를 12V로 변환하는 분산형 영역 아키텍처를 택하는 것이다.

[AD] 솔리드 스테이트 LiDAR

엘모스의 솔리드 스테이트(Solid State) LiDAR는 차세대 ADAS와 자율주행 시스템의 요구사항에 맞춰 주변 환경을 더욱 스마트하게 감지하는 것을 주요 컨셉으로 한다.

차량용 GUI 소프트웨어와 기능안전성 표준 준수의 중요성

안전한 UI란 하드웨어가 망가지지 않는 한 안전 관련 정보를 표시해야 하며, ISO 26262에서도 규정하고 있다. Qt Safe Renderer는 기능 안전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UI를 디자인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위한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SOA 마이그레이션

본 기고에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모델링하거나 기존 애플리케이션 구성을 SDV를 위한 AUTOSAR Adaptive 개념에 기반한 서비스로 변환하는 모델 기반 설계 워크플로에 대해 다룬다.

트랙션 인버터에 적합한 전력반도체 선택

전기차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창의성이 필요하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Si와 SiC 비중을 최적화하는 것이 원하는 출력을 달성하고 효율과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SDV 위한 표준화된 Vehicle OS 탄생할까?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와 관련해 벡터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수석관리자 마크 베버 박사에게 표준화된 Vehicle OS의 탄생 가능성과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차량 하드웨어의 적정선에 대해 물었다.

ADAS의 효과적인 프로세싱 및 분산을 통한 데이터 어그리게이션 구현

ADAS를 위한 다중 스트림 센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어그리게이션 및 프로세싱할 수 있는 기능은 보다 안정적이고 정교한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digital.auto: SDV 위한 ‘디지털 우선’ 방법론

IAA Mobility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에 대한 ‘바퀴 위의 해비타트를 향해’란 패널토론을 본 후 digital.auto 이니셔티브를 이끄는 보쉬 부사장인 디르크 슬래마 교수와 인터뷰를 했다.

현지화와 SDV에 달린 OEM 생존

이번 IAA Mobility를 정리한다면, 아마도 보쉬와 SBD Automotive가 공동주최한 SDV에 대한 ‘바퀴 위의 해비타트를 향해(Towards the Habitat on Wheels)’란 패널토론을 보면 될 것이다.

EB, SDV 차별성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

일렉트로비트 오토모티브 코리아의 조정우 지사장에게 일렉트로비트의 도전과 성취, 혁신, 그리고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시대의 역할에 대해 물었다.

ST가 지원하는 H1st Vision의 20가지 혁신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가 탄생시킨 ‘H1st vision’ 컨셉카가 Viva Technology 2023에 이어 뮌헨의 IAA Mobility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IAA 참가 최대 반도체 회사 ST의 부스에서 20가지 혁신을 보여줬다.

시스템 정의 자동차를 만드는 마그나

마그나의 요크 그로텐돌스트 기업 R&D 수석부사장과 함께 올 IAA를 돌아보고 그들의 하이라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에 따르면, 마그나는 지금 SDV를 넘어 시스템 정의 차량을 만들고 있다.

포비아의 자동차 계몽: 뤼미에르

포비아는 올 한 해 뤼미에르 컨셉을 통해 그들의 시트, 조명, 디스플레이 등 전자장치가 미래의 콕핏에 어떻게 통합될지를 보여주고 있다. 경량, 저에너지 소재 및 부품으로 CO2 배출을 45% 절감한다.

STPA, 새로운 안전분석 통한 패러다임 전환

자동차 안전요구는 단순했던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기존 안전 분석 방법을 보완할 수 있는 분석 기법이 필요하다. 자율주행차 안전 분석 방법으로 주목받는 STPA에 대해 알아본다.

앤시스가 전개하는 'AI 시대의 설계기술 진보'

앤시스의 스티브 파이텔 부사장이 ‘AI 시대의 설계 기술 진보’에 대해 고객을 위한 앤시스의 혁신, 특히 AI를 포함한 5대 중점 전략 소개로 설명했다.

내비게이션이 친환경 지능을 만날 때

GeoJunxion은 맵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부가가치 높은 위치 정보 데이터,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다. 예를 들면, 환경 구역에 대한 지능을 더한다. 아르옌 스픽트 세일즈 총괄과 이야기했다.

ACC로 주행거리 8% 늘리는 법

ZF와 엠보텍의 모델 예측 제어 최적화 알고리즘은 일반 맵과 ADAS 센서 정보, 파워트레인 노하우와 결합돼, 지속가능한 적응형 순항제어 시스템으로서 차량의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내비게이션

베어웨이즈는 스포츠카에 이상적인 굴곡진 도로에서 운전하고 싶다면 고속도로를 피하면서 더 즐거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정해진 시간 내 주요 관광지를 보고 싶다면 그런 루트를 생성해 준다.

FIC, 레이저 빔 스캐닝 AR HUD에 6년 투자

FIC의 알렉스 디 미래사업 총괄은 “레이저 빔 스캐닝 솔루션에 집중하는 회사는 저희밖에 없다”고 말했다. 레이저는 TFT, DLP 기반 HUD 대비 여러 장점이 있다. 게다가 비용 효율성도 높다.

신뢰성 높이는 사이버보안 테스트 방법론

전설적인 해커 찰리 밀러는 해커의 관심이 차와 열차, 플랜트, 신호등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했다. 차량 사물통신 시대가 온다. 사이버보안 테스팅은 “좀비카 액션 시퀀스”가 현실화되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장치다.

자율주행 레벨 3 언제 메인스트림 될까?

IDTechEx가 ‘Autonomous Cars, Robotaxis and Sensors 2024-2044’ 보고서를 내며 "언제 레벨 3가 주류가 될까?"란 질문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 시장을 전망했다. 한줄로 요약하면 ‘레벨 4로의 진화는 최소 15년은 걸릴 것’이다.

최적화된 드라이브트레인과 새 반도체 기술로 에너지 효율적인 EV 설계

트랙션 인버터는 출력을 직접 제어하고 동역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EV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효율적인 EV 개발을 위해서는 서브 시스템을 통합하고 첨단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양이 ADAS 훈련에 정말 최선일까?

ARRK Engineering이 개발한 접근방식으로 데이터 세트를 검증하면 교육 프로세스에서 반복 루프를 줄일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ADAS의 전체 개발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2030년 이미징 레이다 370만대 시장

마그나, 알베이, 유니트섹, 프로스트앤설리번 등의 관계자와 4D 이미징 레이다를 전망했다. 주요 시장에서 승용차용 이미징 레이다 센서 시장은 2030년까지 약 370만 대 수준이 예상된다.

10Mbit/s 대역폭 CAN FD SIC, 10BASE-T1S, CAN XL, SDV 구현을 위해

모두가 차량 네트워킹의 미래를 결정할 SDV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ECU의 약 80%는 여전히 10Mbit/s 대역에서 작동한다. 10Mbit/s는 앞으로도 차량 네트워킹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전기차 한번 충전에 주행거리 11km 연장 설계 비법

TI의 UCC5880-Q1 강화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는 트랙션 인버터 시스템 설계의 복잡성과 비용은 절감하면서도 전력 밀도를 높이고 안전과 성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pex.AI, SDV 위한 ROS의 진화

자동차, 로봇기업 모두 프로토타입 개발에 활용하는 ROS가 이제 Apex.AI를 통해 실제 양산까지 지원한다. 얀 베커 CEO를 만나 개발 속도를 크게 올리면서 ‘안전성’이 검증된 SDK에 대해 들었다. 자율주행, ROS의 전설을 만났다.

MB.OS: 메르세데스 벤츠의 SDV

메르세데스 벤츠가 왜 스스로 OS 빌더가 되기로 했는지, 소프트웨어 하우스 구축을 위해 전 세계 최고 회사들과 협업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제공할지에 대해 말했다.

ECU 개발 환경 변화에 따른 SW 타이밍 검증

고성능 컴퓨팅 HW가 ADAS나 자율주행 ECU에 적용되는 시점에 SW 타이밍과 관련된 신뢰성 검증에 어떤 노력이 필요할 것인지에 대해 글리바 임베디드 시스템스의 피터 글리바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V2X, 비즈니스 모델에 중요성 부여해야

5GAA 한국 컨퍼런스에 앞선 3월 5GAA의 막심 플라망 CTO가 에티포스의 쇼케이스에 원격으로 참석해 5GAA의 진행사항을 업데이트해 주며 지원사격했다. 플라망 CTO와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영역 아키텍처가 가져온 차량 설계의 실시간 기능 향상

컴퓨터 반응이 단지 빠른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ADAS가 도입되며 실시간 워크로드와 이 정교함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영역 기반 아키텍처가 향상된 실시간 기능을 구동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자율주행 레벨 3의 서막 ‘ISO 5083’

레벨 3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던 업계는 현재 레벨 3를 넘어 레벨 4 경쟁에 들어갔다. ISO 5083과 가상검증에 대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정기윤 박사의 강연은 산업의 현주소를 읽기에 충분했다.

digital.auto, SDV 위한 오픈소스 타임머신

SW 정의 자동차에 대한 새 주춧돌이 될 수 있는 오픈소스 이니셔티브 ‘digital.auto’가 출범했다. 주목할 점은 사용사례 접근, 고전적 컨소시엄의 단점 극복에 중점을 두고 차량용 SW 안전 인증도 논의한다.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가 인카 경험을 강화하는 법

갈수록 자동차의 인테리어, 고객 경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음성기술 스페셜리스트 세렌스의 카샬 트리베디 매니저가 데이터를 통한 경쟁력 강화법에 대해 말한다.

‘Spatial Audio’를 더 특별하게 하는 법

음악이란 공통분모를 가진 벤츠, 애플 뮤직, 유니버셜 뮤직 그룹이 돌비 애트모스 이머시브 사운드로 각자의 브랜딩, 차별화를 위해 손잡았다.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더 특별하게 하는 법이다.
WEBCAST
BMW, 생산 공장서 휴머노이드 로봇 테스트 성공
자율주행 레벨 3 ‘드라이브 파일럿’의 해몽  
2035 E-Mobility Taiwan: 미래 자동차 안은 어떨까요?
EVS37, 10년간 전기차 메가트렌드 제시

르노를 위한 베테랑의 출사표 R5

"R5, AN EXTRAORDINARY STORY"란 르노 CEO의 글을 읽는 동안 이 베테랑의 열정과 마법, 새로운 R5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르노에서 R5가 가진 의미, 상징성은 이제 그와 함께 새로운 매직이 돼야만 한다.

코나, 그리고 텔레캐스터와 밸브스테이트

11월 말, 현대자동차의 한 광고 메일을 열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리어시트에는 초록색 바디의 펜더 텔레캐스터 전기기타, 그리고 마샬의 ‘밸브스테이트 40V 앰프가 있습니다.

MINI의 디지털 점프

7월, 유서 깊은, 안팎의 레트로 감성으로 어필해온 영국 브랜드 MINI가 디지털 캐릭터 ‘Spike’와 함께 예고한 것처럼 그들 인테리어의 비약적인 디지털 점프가 둥근 OLED 센터 디스플레이로부터 시작된다.

EV의 새 잣대 Concept CLA Class

Concept CLA Class는 전기 디지털 시대의 벤츠 브랜드의 정의다.한번 충전 750 km 이상 주행, MB.OS와 MBUX Superscreen이 제공하는 디지털 경험, 라이다를 추가한 레벨 2+ 이상 OTA 업그레이드가 특징이다.

IONIQ 6에 다른 감성이 스며들 때

고객은 자신이 선택할 차에 대한 분명한 의견과 선호를 갖고 있다. 어떤 면에서 이 기술적, 예술적인 면은 생각지 않은 감성 제안에 흔들릴 수 있다. 사이버펑크에서 포착한 IONIQ 6가 바로 그랬다.

메르세데스 벤츠, 레벨 3 자율주행 130 km/h의 의미

1열 시트에서 운전 외 여유가 가능해지는 레벨 3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표준화, EV 충전 대기시간,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변화는 차를 라디오 외 미디어 소비를 위한 거대한 플랫폼으로 만든다.

BMW I Vision DEE: 디지털 동반자를 찾는 첫 통로

BMW는 2025년 BMW의 새 미드 클래스 ‘NEUE KLASSE’의 첫 EV에 새로운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샤이테크가 적용된 센터 컨트롤러를 더 세련된 음성기술과 함께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의 차에서 음악을 듣는 방식

엑스페리가 라디오를 듣는 미래 방식을 제안한다. 자동차에서 언제나 특별했던 라디오를 더 특별하게 만들면서 AI, 시각적 기술을 통합해 더욱 개인화하고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쉐보레 실버라도 EV와 역주행 이야기

쉐보레는 왜 수퍼볼 광고에 ‘소프라노스’를 소환했을까요? Z세대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전의 X세대를 겨냥한 것일까요? 주목받지 못한 실버라도 EV 광고,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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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ze LIVE 2023: 디지털 전환 지배하는 지멘스

지멘스의 Realize LIVE에 다녀왔다. 그들의 ‘디지털 전환’을 추적하면서 이토록 분명하게 경쟁사와 애널리스트를 따돌리며 ‘자화자찬’한 적이 없었다고 생각됐다. 지멘스가 자동차와 배터리를 지배하고 있다.

Realize LIVE 2023: 지멘스의 자동차-배터리 리더십

6월의 Siemens Realize Live에서 낸드 코하르 자동차 및 수송산업 부사장과 배터리 부문 푸니트 시나 선임 이사는 그들의 자동차 및 배터리 산업 리더십을 말했다. 코하르 부사장과의 인터뷰와 강연을 전한다.

SK렌터카의 차량 데이터 수익화

SK렌터카는 전기차, 배터리, 플릿 데이터 모두를 갖고 있고 활용 데이터 종류가 무려 ‘10,000가지’이며 차량을 소유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HMI 전문가가 본 CES 2023

‘beyond HMI/////’ CEO이자 인간공학, HMI 스페셜리스트 피터 뢰스거 박사가 CES 2023을 리뷰했다. 이 글은 쇼의 자동차, HMI, 유용성 및 사용자 경험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율주행: 레이다 간섭-성능-평가법 고민할 때

ADAS의 대중화와 자율주행의 전개는 레이다와 관련해 다양한 과제를 생성하고 있다. IEEE SA P3116의 의장인 유니크섹의 파히메 라페이니아 CTO와 1년 만에 다시 이야기를 나눴다.

파워의 유혹: xEV와 모터의 기회

xEV의 중심이 풀 하이브리드에서 BEV로 급반전되며 200 kW 싱글모터, 450 kW-듀얼모터 이상이 경쟁 기준이 돼, 출력 높은 고성능 모터 개발, 채택, 이를 뒷받침하는 주변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전기차를 향한 ‘코렌스’의 디지털 전환

자동차 산업의 대변화에 따라 내연기관 중심 포트폴리오를 지닌 중소 자동차 부품사들이 생존의 갈림길에 놓였다. EGR쿨러 부문 세계적인 기업 코렌스의 디지털 전환 노력을 들었다.

삼보모터스의 ‘숨은’ 키패드 '전장'

코란도 e-Motion을 대면하는 순간 C-필러 델타 패널에서 ‘숨은’ 키패드를 발견했다. e-Motion과의 만남은 새로운 HMI 옵션을 제안하는 삼보모터스의 전장사업부 출사표를 듣는 자리가 됐다.

자동차의 도시화: 주차장서 시작하는 자율주행

도시의 주차장은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테스트를 위한 출발점 중 하나다.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기회를 찾기 위한 다양한 논의와 시도가 여기부터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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